안녕하십니까? 최은규 입니다.
저는 화목한 가정에서 1남1녀로 태어나 주로 서울에서 살았습니다.
초.중,고등학교는 서울에서 다녔습니다. 대학교 당시에 전공은 독일어, 부전공은 불어였습
니다. 그라고 선배의 소개로 중국어와 일본어를 대학교에서 제3외국어로 배웠습니다.
또한 최근 몇 년 전부터 베트남에도 배워서 출장가서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외국어
공부가 참 재미있었습니다.
성격은 매우 밝으며 사교적입니다. 친화력이 강하고 매사에 원만한 성격으로
직장동료들과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특기는 Chanson과 일본 엔까를 종종 모임자리에서
부릅니다. 2001년3월에는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Chanson을 무대에서 불러 레바논
시민들의 박수를 한몸에 받은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KBS 한국방송 1박 2일에
출연하여 연예인들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성격은 모든 상황에 잘 맞추
는 분위기 메이커라 볼 수 있습니다.
대학교 당시에는 학교 신문사에서 기자생활을 하며 이곳저곳을 다니며 취재하여 학생들
에게 여러가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신호제지에 입사하여 독일의 제지, 펄프회사의
경영관리 업무를 했으며, 공장에 파견을 가서 유럽의 Supervisor들의 통역을 담당했습니다.
다시 본사 해외영업부에 발령받아 전세계 여러나라에 종이를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 중동, 미국, 호주, 아프리카, 남미, 일본등에 제지수출울 약 8년동안 했습니다.
또한 각종 무역분쟁(CVD, ADD)등도 대응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적이 있습니다.
현 직장도 제지수출(특히, 신문용지)을 전문으로 하는 무역회사 입니다.
저는 매주 영문판 Paper News Letter(RISI발행)를 번역하여 저희 협력 제지회사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의 종이 시장은 상당히 어려운 환경속에 놓여 있습니다.
제가 마루베니상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전세계의 종이 펄프의 수요와 공급을 정확히 조사
하여 적재적소에 팔고 싶습니다. 그래서 마루베니의 영업확대와 이익창출에 최대한 헌신
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저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한국, 일본의 종이시장 번영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은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