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공감, 소통 그리고 정 우리에게는 3가지 비슷한 말이 있다

3. 공감, 소통 그리고 정
우리에게는 3가지 비슷한 말이 있다. 공감, 소통 그리고 정. 셋 다 얼핏 보면 비슷한 것 같지만 다 각기 다른 역할을 하며, 중요하다. 공감은 지금까지 말해온 것이고, 그다음은 소통을 다룰 차례다. 소통은 공감 안에 속한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면, 소통은 공감이 가능하게 하는 요인이다. 소통, 인간은 원래 끊임없이 상대와 소통하며 발전하는 존재이다. 소통을 기반으로 둔 공감이 약해지는 것은 소통이 줄어든다는 그 증거이다. 우리에게는 글과 문서로 기록이 내려오기도 하지만 입을 통하여 내려오기도 한다. 소통이 사라지면, 그것은 곳 옛날의 흥겨운 자취를 깎아 내리는 일이자, 우리 민족의 고유한 얼을 깨뜨리는 일이 된다. 소통은 과거와 현재의 중요한 매개체이다. 또, 소통을 하면 간접경험으로 고통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정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단점이자 장점이다. 우리나라에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사람들과 정이 많다. 주위 일본만 봐도 부자간에도 계산의 계산이다. 하지만 ‘정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콘크리트 벽이 사람들 사이에 들어오면서 정은 오직 가족 간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것이 되어 버렸다. 이웃들의 정은 사라지면서, 이웃과 공감하고 소통할 기회가 사라졌다. 이웃 간 에 구속력이 약해지면 결국 손해 보는 것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나라이다. 지금까지 한 말들을 종합해보면, 이웃 간의 정은 서로 소통하게 만들고, 소통을 하면 공감 능력이 뛰어나진다.

결과 (라틴어) 1:

3. veraque positivum communicatio
potest esse triplices similia. Empathy, et communicationis processum. In omnibus aliis videtur prima facie, et munus sit amet. Aequos hactenus esset, iam die ad res fuerunt. Communicatio pertinet faveamus. Et paulo distinctius scire datur communicatio facto miserationem. Communicationis, et progressum constanter humana veritas ejus cum originali adversarium. Et tunc fit communicatio studiis fundatur argumentum nititur, quod medicina est communicatio reducitur. Scripsimus autem ohgido ohgido scriptis et documentis ad haec per os. Perit communicatio, et est ubi vilitas suberunt priscae excitantis die occurrat, comitem suum solveret populus. Lorem mediator est momenti praesentis et praeteriti. Si autem quod communicatio potest indirecte experientia dolor elit. Jung scriptor maxime repraesentativum Korea est commoda et incommoda. Quisque ac multi in aliis aliter atque Jung. Calculus calculus quidem inter divites in Iaponia tantum circumspicere. Multi positivum In Asia, minime videmus. Autem, Jung est concretum murum inter populum venientem aliquid speciale existat, nisi tantum inter familias. Jung scriptor finitimis evanuit, evanuit a forte vicini et compassio veraque et quid locutus sit. Obstringens inter finitimas infirmi iniuriosi diei quidnam sibi patriaeque diffidere. Aliquam haebomyeon verbis tantum, Jung communicent inter se inter proximos nostros, si communicatio sit excellens in empat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