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공감 무능력 사회의 이유 10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민족

5. 공감 무능력 사회의 이유
10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다른 민족들에게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정’ 이라는 것이 있었다. 부자간에도 계산이 철저한 주변국인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정이 넘치고 공감 또한 넘치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오면서 초가집은 아파트가 되어가고 마을 장터는 마트로 바뀌고, 이웃 간에 돌담은 뚫을 수 없어 보이는 콘크리트로 변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IT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말 대신 문자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자연히 소통 능력이 떨어지고, 공감능력도 떨어진다. 본래 우리 대한민국 민족은 서로의 소통이 많은 사람들이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계모임, 두레, 품앗이, 향촌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점차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자본주의 체계가 들어오면서부터, 서양문물이 들어오면서 부터다. 자본주의 체계가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하여 ‘같이’라는 말은 약해지고 ‘혼자’라는 말이 강해졌다. 내가 돈을 잘 벌어서 집을 사야지 나 홀로 돈을 열심히 벌어서 차를 사야지 등의 생존 욕구와 편리한 서양 문물이 들어오면서 그 편리성에 ‘같이’의 필요성에 대하여 덜 느끼게 됐다. 그리고 오로지 나혼자의 사람, 소시오패스도 탄생하였다. 품앗이의 경우, 혼자서 밭일을 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같이 도와주지만 농기계들이 들어오면서부터 농사 짓는데 에 농기계를 사용하고, 더 이상 이웃과 같이라는 것은 필요하지 않고 나 혼자라도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강렬히 든다. 또, 인간의 원래 본성도 공감 무능력 사회에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순자의 성악설(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악하다) 을 지지한다. 성악설에 하나 더 보태어 인간은 사회적이기도 하지만 역시 본능적인 인간이다. 그리고 끊임없는 삶의 쾌락을 찾는다. 꼭 쾌락의 성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삶속에서 웃는 것도 쾌락의 일부다. 인간은 자신의 쾌락을 즐기기 위해 남이 받는 고통의 대부분은 무시한다. 이런 대표적인 사례가 학교 폭력이다. 일명 왕따. 왕따를 시키는 친구들은 왕따 당하는 친구의 고통을 이해하기 엄청 힘들다. 적어도 자신이 직접 왕따를 당하지 않는 한에서. 즉, 나의 성악설은 이것이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악하나, 직접 고통을 겪어가면서 다른 사람을 공감하게 되고, 그리하여 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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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atio impotentia veraque societatem
, etsi non ab aliis C annos multitudinem populorum positivum. Dissimilis Japan numeros penitus etiam inter vicinos divites, quos etiam abundat caritas patriae est plena consensio. Non enim in mundo versantur in foro fit castellum tectam Mart domo muris proximos per suam virtutem per concretam non possum. Heic quoque litteras dare pro eo aucta est loquelam patriae IT industria naturaliter cadit veraque et pauper. Quisque pristinam Rempublicam communicaret inter populos multos. Quod genus egregium exemplum occurrit Dure, Pumasi, vicis, et alia huiusmodi. Sed paulatim mutatur, a capitalist ratio culturae occidentalis inde. Populus venit ad infirma et sermo capitalist ratio similis superesse plus soli. Sayaji bene mereri pecunia aut introeuntem ad salutem lectus solus durum meruit pecunia sayaji occidentali cultura etiam opus domus commodum et facile de necessitate minus unire similis. Et numquid solus nahonja, Sociedad nati quinque faucibus. Nam Pumasi solus usus a rusticis et adiuvare, sed quia non est agrorum culturam, cum convenitis ad edificandum, quia difficile est agrum opere, quod iam non est amabilis et vicinis putare potes solus etiam sine gangryeolhi requiritur. Et scies, quia originale impotentia humanae societatis quoque ad benevolentiam. Ego tamen seongakseol retis sustinere (quia homines nati sunt mala). Unum in hominibus, sed etiam insitam seongakseol botaeeo etiam humanae societatis. Quaerat voluptatem et vita perenni. Delectationes venereorum, non intelligo. Ipsa etiam delectatio in vita subridens. Homines adepto maxime frui delectationibus aliena sunt neglecta dolor. Hoc tamen ut schola iniquitate. IMPORTUNUS unus populus. IMPORTUNUS amicis amici vexari laboriosam dolorem difficile est. Saltem non patiuntur se a IMPORTUNUS. Id seongakseol mea est. «Una malo natus, et passus est se ad compatiuntur cum aliis, ita et bonum."